2P도흐이 TMI

- 소위 능구렁이
- 인성과 건강을 말아먹음
- 꽃 알레르기, 약간 비염있음
- 바깥으로 나가는 걸 꺼리는 집순이
- 볼 맬렁 / 볼 부비젹거리는 거 좋아함 (고양이인가)
- 저질체력 / 운동장 반 바퀴만 돌아도 숨차고 힘들어서 주저앉는 정도 / 체력 바닥나면 몸살 나거나 고질병 도진다
- 남들한테는 본인 건강에 대해 안 좋다고 하는 말을 항상 부정하지만 건강 상태 나쁘다는 건 잘 알고 있다
- 하도 어릴 때부터 병원생활했던 터라 건강 회복하는데 별 기대&노력을 안한다 (자거나 귀찮아서 약 시간 놓치거나)
- '어차피 오늘 내일 하는 인생' 이라고 생각해서 마이웨이로 산다
- 욕망 54.6% 귀찮음 45.4%
- 스킨쉽하는 걸 (정말)많이 좋아한다 (좋아해서 더 닿고 싶은 마음&좋아하고 기댈 수 있어서 곁에 있으면 안정받는 느낌도 있음)
- 더위&추위 다 잘 탄다
- 미술 쪽으로 재능있는 편 / 거의 유일한 취미, 여태까지 그린 그림은 스케치북 한 권 정도 것도 대부분 버리거나 어딘가에 넣어두고 잊어버렸다 / 가장 최근에 그린 건 도워리.. 집에서 밥 해주고 있었을때나 혼자 있을 때 옆모습 기억나는대로 그려보고 덮어놨다
- 의사선생님이 한 번 해보라고 해서 쓰다만 버킷리스트가 있다 (바다 가보기 딱 하나만 썼음)
- 잠을 거의 기절잠 자듯이 잔다 / 등 대면 5초 / 거의 새우잠 자세로 잠
- 매운 음식을 잘 먹는 편이지만 위가 약해서 먹으면 속쓰려함
- 술 약함 / 반병도 안 먹었는데 금방 취한다 / 취하면 얼굴 빨개져서 가만히 앉아있는데 도워리만 쳐다보고 있음
사귀고 있는데 취해서 잊어버리고 애인 있냐면서 수작부린다